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문단 편집) ==== 검정색 쿠파 ==== [[파일:블랙 쿠파.png]] [[https://youtu.be/hze-90qQKB4|1차전 테마]] [[https://youtu.be/8-HZz2RhKFs|2차전 테마 '블랙아웃']][* 역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은 명곡이다. 들어보면 전율이 느껴질 정도. ] 대망의 최종 보스전. 로이까지 쓰러뜨려 쿠파의 방으로 가면 이미 피치는 페인트를 빼앗긴 상태로 액자에 내걸렸다![*스포일러2 물론 이는 쿠파 본인이 아닌 쿠파를 조종하는 검은 페인트가 한 짓이다.] 그리고 마리오와 페인키가 본인의 왕좌에 오자 역시나 검은 페인트를 뒤덮은 상태로 나타나며 곧바로 보스전을 시작한다.[* 이때 치는 대사가 영문판 한정으로 언어유희가 들어있다. 고통이라는 뜻의 pain과 페인트를 뜻하는 paint를 엮었고, 말할 때는 '''먼저 pain이라고 말한 뒤 시간차를 두고 t를 붙인다.'''] 보스전은 총 2차전으로 나뉘며 최종 보스인 만큼 공격력도 높다.[* 1차전은 7인조와 비슷한 데미지지만 2차전은 가드시에도 무려 40에서 50대의 데미지가 나온다. 즉, 가드를 실패하면 한 대만 맞아도 100이상의 체력이 달 수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 40에서 50대 데미지는 '''가드 실패시의 쿠파 7인조 데미지'''이다.] 1차전에는 평범한 쿠파 모습 그대로 싸우며 공격을 할 시 머리에서부터 검은 페인트가 바닥에 떨어지는데, 마리오의 턴이 재시작되면 이 페인트들을 블랙 용암 버블로 2, 3마리 변환하고 쓰러트리지 않으면 쿠파에게 그대로 돌아가 다시 페인트가 채워져 쿠파보단 이 녀석들을 없애는데 집중을 해야 한다. 그렇게 검은 페인트를 반 정도 없애면 드디어 쿠파가 "어? 마리오 아냐? 피치 공주랑 함께냐? 근데 내 성에서 뭐하는 거냐?" 하고 원래대로 돌아와 다행이다 싶으나... [include(틀:스포일러)] 겨우 없앤 검은 페인트가 다시 쿠파를 완전히 뒤덮어 조종하고 거대화하면서 검은 페인트의 진정한 힘에 고통받으라고 말한뒤 재전투에 돌입한다.[* 이때 로이가 방에다가 검은 페인트를 물들였을 때 브금이 흐른다.] 그렇게 마리오는 검은 쿠파를 계속 공격하나 검은 쿠파가 떨어진 블랙 페인트를 뭉쳐서 마리오를 공격하고[* 이땐 가드 불능이다.] 계속 리턴되어 가능성이 없을 줄 알았으나 페인키가 최후의 방법으로 스스로 카드로 사용되어[* 페인키도 본래는 사물 카드이다. 처음에 사물 카드 만들듯 자신을 짰기 때문이다.] 오리진 폼이 되고 진짜 2차전을 시작한다.[*시리즈전체스포일러 이는 페이퍼 마리오 1편인 마리오 스토리부터 이어져온 최종 보스전의 연출(1차전에서 승리하면 진 최종 보스화, 2차전 패배직전 무언가의 개입으로 승리)이다. 1편에선 쿠파와 전투하다 별의 힘으로 강화된 쿠파와 전투, 실패하나 팅크와 피치의 힘으로 승리. 2편인 1000년의 문에선 피치의 몸에 빙의한 그림자 여왕과 1차전을 벌이다 몸에 익숙해진 그림자 여왕이 무적이 된다, 그러다 스타 스톤으로 인해 지금까지 여행하며 만났던 모두의 목소리와 피치의 힘으로 그림자 여왕의 무적상태를 풀어 마리오가 승리. 3편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선 [[느와르 백작|르미에르]]와 [[안나(마리오 시리즈)|에마]]의 진실한 사랑에 힘을 되찾은 퓨어하트가 슈퍼 디멘을 무력화시켜 무적상태를 풀어 마리오 일행이 승리. 4편 스티커 스타에선 쿠파와 전투 후 왕관 스티커로 강화된 쿠파와 전투에서 고전하다가, 커스티의 희생으로 강화된 마리오가 승리하게 되었다. 종이접기 킹은 최종 보스 관련 희생 연출이 없으나 마지막에 올리비아가 소원을 빌며 자연스럽게 희생하게 된다. --너만 빼고라고 했으면 됐잖아--] 그렇게 시작된 2차전은 오리진 폼 상태의 페인키가 같이 나서는데, 검은 쿠파가 마리오의 공격으로 떨어진 검은 페인트 덩어리[* 이때 떨어진 검은 페인트 양에 따라 덩어리 망치 회오리 공격이 나가는데 양에 따라 데미지가 세다]로 공격할 때 가드하면 페인키가 검은 페인트를 빨아들여 리턴하지 못하게 해 쿠파의 공격을 계속해서 가드하면 어느세 검은 페인트가 머리의 일부분만 남다[* 절반 이하가 남으면 분노하며 공격이 빨라진다], 이때 최후의 공격으로 검은 페인트 본인과 쿠파의 모든 페인트를 모아 서로 섞어 거대한 덩어리로 모으고 쿠파의 입에 모은 뒤, 그대로 발사한다.[* 참고로 이 공격은 가드를 하더라도 60이란 드높은 데미지를 입어 이때 체력이 60이거나 그 이하면 다 이긴 게임을 매우 아깝게 게임오버를 당한다. 또한 방어 실패시 2배인 '''120'''데미지를 받고 페인트가 쿠파에게 되돌아간다. 이때 공격력이 커 살아있을 가능성도 거의 없을뿐더러 살아있다 해도 페인키 가드는 10번 횟수제한이 있으므로 사실상 쿠파전의 즉사기.][* 참고로 2차전에서 쿠파에게 입힌 데미지가 0일 때는 흘린 페인트가 ,없으므로 1차전의 브레스 공격을 사용하며, 이때의 가드는 페인키 가드 횟수에서 제외된다.]그리고 이 공격마저 가드해 없애면 페인트가 없어진 쿠파는 원래 크기로 돌아오고 바둥바둥거려 가볍게 한 번 밟아주면 그대로 끝이다.[* 이때의 공격은 사물 카드를 제외하고 액션 커맨드 성공여부에 관계없이 엑설런트가 나오며 슬로모션으로 연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